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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강아지 산책할때 주의사항 총정리

by 테스터 리군 2023.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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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양한 소식과 정보 알려드리는

테스터 리군 입니다.

 

강아지 산책에 대해서

강아지랑 같이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는 고민이죠.

하루종일 붙어있고 싶은 마음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는 점..

매일매일 산책을 습관화 해줘야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 쉬운 일은 아니죠..

저도 마찬가지랍니다...

그래도 조금이나마 편하게

강아지를 산책시킬 수 있도록

꿀팁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산책하기 좋은 시간과 장소는 어디인가요?

사실 정답은 없습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해주시면 되는데요

예를 들어 아침 일찍 출근해서

저녁 늦게 퇴근하시는 분들은

이른 아침보다는

늦은 밤에 나가시는 게 좋아요.

낮시간엔 햇빛이 너무 강하면

오히려 열사병에 걸릴 위험이 있거든요.

그리고 비오는 날처럼

날씨가 안좋은 날이면

실내에서 놀아주는 방법도 있답니다.

또한 반려견들이 좋아하는 냄새가 나는 곳

위주로 가주시는 것도 도움이 돼요.

 

저희집 강아지는 풀냄새를 좋아해서

공원 풀밭쪽으로 자주 가는 편이에요.

 

목줄없이 산책해도 되나요?

이건 절대 안돼요!

아무리 작은 강아지라도

언제 어떻게 돌발행동을 할지 모르니

반드시 목줄을 착용하시고

산책시키셔야한답니다.

만약 줄을 하지 않고 외출했을 경우

벌금 10만원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반려견과의 안전한 산책을 위한 필수품은 뭐가 있나요?

우선 배변봉투입니다.

대부분의 반려인들이 챙기지만

간혹 깜빡하셔서

그냥 나오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물론 변을 치우는 건 당연하지만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서

항상 챙기도록 합시다!

 

다음으로는 물그릇 또는 물통입니다.

여름같이 더운 날에는 땀샘이 발달되지 않은

개들은 혓바닥으로 체온조절을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수분보충이 필수적이랍니다.

특히 소형견 같은 경우에는

체구가 작아서 탈수증상이 올 확률이 높으니

각별히 신경써주셔야해요.

 

마지막으로 하네스(가슴줄)입니다.

이 역시 없으면 안되는 물건 중 하나죠.

앞서 말씀드렸듯이

갑자기 튀어나갈수도 있고

다른 동물이랑 싸울 수도 있기 때문에

가슴줄은 필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강아지 산책 시간 및 주기

강아지 견종마다 활동량이 다르기 때문에

소형견인지 대형견인지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1회당 20분씩

하루 총 2회 해주는것이 좋아요.

또한 어린 강아지의 경우

사회화훈련이 시작되는 6~8주 부터

산책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사항으로는

날씨가 너무 더운 날에는

아스팔트 바닥이 뜨거워서

발바닥 화상 위험이 있으니 피해주셔야 합니다.

 

산책하다가 자꾸 안아달라고 보챈다면?

그럴땐 안아주지 마시고

줄을 짧게 잡고 계속 걷게 해주세요.

만약 걷지 않고 버틴다면

간식같은걸 주면서 달래면서

걷는 연습을 시켜줘야돼요.

처음에만 조금 힘들겠지만

익숙해지면 알아서 척척 걸어나갈테니

포기하지말고 꾸준히 훈련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선 어떻게 하죠?

개는 사람과 달리 사회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다른 개가 있으면 짖고 달려든다고 합니다.

되도록이면 한적한 공원 같은 곳에서

산책시키는게 좋겠죠?

또한 목줄은 반드시 착용해야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오늘은 이렇게 간단하게나마

반려인과 반려견의

올바른 산책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포스팅 참고하시고

즐거운 산책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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